(사)고택협 김준식 명예회장 별세

 

경북 안동 군자마을 후조당 종손(광산 김씨 예안파 18대)이자 (사)한국고택문화재소유자협의회 명예회장인 김준식(金俊植) 선생께서 지난 8월 16일 안동 군자마을 자택에서 지병인 간암으로 별세했다.

 

고(故) 김준식 명예회장은 안동문화원 감사와 부원장, 원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안동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08년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9년 고산구곡문화연대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타계 전까지 안동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 왔다.

 

향년 73세. 유족으로는 부인과 2남 2녀가 있다. 고 김준식 명예회장의 시신은 오일장을 치른 뒤 안동 군자마을 선영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