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백사면에 한옥촌 조성

기사입력 2011-12-16

 

경기도 이천시는 백사면 내촌리 25만㎡에 한옥마을 '성균제'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성균제 규모는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7만9천937㎡)의 3배 정도가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에치엔씨시티디엔디와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한옥마을 전체 부지 중 21만6천㎡에는 한옥 280가구(가구당 450~600㎡ 면적, 분양면적 60~180㎡형)와 한옥리조트호텔(객실 350실)이 들어선다.

나머지 부지에는 도자기, 쌀, 저잣거리 등 각종 체험형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주택 설계는 전통 한옥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분양자별로 선택하는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내촌리는 조선 후기 영의정을 지낸 김좌근의 99칸 고택이 있는 곳이다.

김경태 기자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