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통한옥 개·보수 확대

입력 : 2011-12-15 22:00:26

 

경북도는 전통한옥 숙박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한옥 개·보수사업 등을 확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경주 야선재 등 14개 고택에 14억원을 지원했던 개·보수 지원사업 예산을 내년에는 32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려 39개 고택을 지원한다. 또 고택음악회·전통혼례체험 등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에도 올해(14개 고택에 3억원)보다 두 배 늘어난 6억원을 배정, 37개 고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04년부터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을 펴오고 있다. 경북지역 한옥을 찾는 관광객은 2009년 6만8300여명에서 지난해 11만2500여명으로 급증하는 등 해마다 늘고 있다.
최슬기 기자

 

출처-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