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최고 정책 1위 '한옥마을 관광명소 부각'

입력 : 2011.12.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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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축제 기간동안 한옥마을 주 도로인 태조로를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관광객과 시민들. /사진제공=전주시청 News1 박원기 기자



전주한옥마을을 국내외 관광 명소로 부각시킨 전북 전주시의 노력이 올해최고의 정책1위에 선정됐다.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시민과 출입기자, 인터넷 투표 방법으로 '2011 Best 10대 정책'을 조사했다.

투표 결과 '한옥마을 국내외 관광명소 부각'이 총 1340표 중528표를 얻어 가장 잘한 정책으로 꼽혔다.

2위는 '무상급식, 친환경 급식 지원'이 차지했고, 3위는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영화산업 유치'가, 4위는 '맑은 물 공급사업', 5위는 '(주)효성의 1조2000억원 전주투자 확정'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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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내 위치한 전주향교 전경.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향교의 나즈막한 담장을 품에 안듯 서 있다. News1 박원기 기자



1위를 차지한 '한옥마을 부각'은 한스타일진흥원과 아.태 무형문화유산 전당 건립, 3대 문화관 개관, 국악방송국 개국, 전통문화연수원 운영 등 인프라가 조성되면서 알려지기시작했다.

이어 전주한스타일산업특구의 '우수특구' 선정과 '한국관광의 별', '한국 관광의 으뜸명소'선정, '국제 슬로시티' 선포 등으로 500만 관광도시 기틀을 마련한 것에 시민들이 동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아름다운 특색거리 조성(11위),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자활지원(12위), 경관이 아름다운 광장 조성(13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확대(14위), 전북혁신도시 개발(15위) 등의 사업도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원기 기자

 

출처-머니투데이